현대차 미니밴 스타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최근 스타리아 하이브리드가 환경부 배출가스
인증 및 소음 인증을 마쳤으며,
내달 출시될 예정이라네요
과거 미니밴은 짐차, 혹은 영업용 자동차로
인식되었지만 점차 가족용 레저 차량으로
인식이 바뀌었는데 카니발이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카니발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현대차 스타리아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번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및 11인승을 포함,
화물용 3밴, 5밴 그리고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9인승 등 입니다.
라운지 리무진과 캠퍼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델에 하이브리드 스스템이
탑재됩니다.
또한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같이
하이브리드에 특화된
사양이 적용되어 과속 방지턱 등
둔턱을 통과하거나 가속하는 상황에서
구동모터 토크를 조정함으로써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E-라이드와 곡선로 진입과 탈출시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를 통해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증대시켜 주는
E-핸들링, 그리고 전방 충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시 전후륜의 하중을 제어해
회피 능력과 회피 후 차체 안정성을
향상시켜 주는 E-EHA가 적용됩니다.
스타리아의 가장 큰 장점은 실내 공간이
매우 넓다는 점입니다.
그 어떤 SUV도 이 차량의 2열 및 3열 공간을
따라오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대신 승차감은 SUV들보다 살짝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역시,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데,
정숙성은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얼마가될까요?
스타리아 2.2 디젤 투어러의 경우 2,800만원에서 3,169만원,
스타리아 LPG3.5 모델이 3,139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3천만 원 초반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데요
카니발 하이브리드 7인승 기격 보다
1,500만 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보니
가격적 장점이 분명히 있 것 같습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환경부 인증이 완료된 만큼 멀지 않은
시기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빠르면 3월, 늦어도 2분기 안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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